태안여행3 태안의 찐 로컬 식당 갑오징어짜글이 아침식사가 되는 태안 안면도 전식당 안녕하세요, 여러분, 태안에 여행을 가시면 주로 어떤 음식을 주로 드시나요? 태안하면 유명한 음식이 게국지나 꽃게 관련 음식들일텐데 오늘은 다른 음식을 먹고 싶어서 검색을 하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여기는 태안 안면도에 위치한 전식당입니다. 위치 안면도의 끝자락에 위치해 있습니다. 보령해저터널이 있어서 접근성도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이 됩니다. 건물 외관 아침식사가 가능하고, 건물 앞 뿐아니라 옆에도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메뉴 갑오징어 짜글이 뿐아니라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계셨습니다. 아나고 짜글이도 다른 테이블에서 많이 주문해서 드시고 계셨고, 저희는 태안에 놀러온 것이라 태안 로컬의 음식을 먹고 싶어서 갑오징어 짜글이(2인)과 바지락쌈밥을 주문했습니다. 원산지를 보니 전부 다 국내산이어서 .. 2024. 2. 20. 인테리어가 너무나 예쁜 감성 카페 태안 멜로우데이즈 안녕하세요, 모든 것을 리뷰하는 남자 모어맨입니다. 오늘은 태안을 지나가다가 너무 예쁜 카페를 발견하여 리뷰를 하려고 글을 씁니다. 이곳은 태안에 위치한 멜로우 데이즈입니다. 위치 이곳은 태안 안면도에 위치해 있는 카페입니다. 안면도의 끝쪽에 위치해 있지만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된 이후로는 보령이나 대천 쪽에서 빠르게 오시는 것도 가능해져 접근성이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건물 외관 건물의 느낌은 미국의 어느 가정집의 느낌이 많이 납니다. 카페가 처음 생길때부터 이렇게 만드시건지 아니면 이런 느낌의 펜션을 인수하셔서 업종을 변경하신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간판부터 미국의 주택이 많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운영시간 카페는 매주 수요일에는 휴무이며, 나머지 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을 하고 계십.. 2024. 2. 19. 낙조가 유명한 해수욕장 | 충남 태안 꽃지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과 할미바위, 할아비바위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광을 보여준다. 2개의 바위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는 태안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풍광 중 으뜸으로 꼽힌다. 예부터 백사장을 따라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꽃지’라는 어여쁜 이름을 얻었다. 긴 백사장을 따라 걷거나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며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과 가족의 모습은 꽃지해수욕장의 또 하나의 풍경이 된다. 꽃지해수욕장을 상징하는 두 바위에는 슬픈 전설이 깃들어 있다. 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가 안면도에 기지를 두었는데, 기지사령관이었던 승언과 아내 미도의 금슬이 좋았다. 그러나 출정 나간 승언은 돌아오지 않았고 바다만 바라보며 남편을 기다리던 미도는 죽어서 할머니바위가 되었다. 할미바위보다 조금 더 바다 쪽으로 나간 곳에 있.. 2023. 6. 7.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