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주문진 쪽에 가면 소돌해변이라는 유명한 해변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빨간색 등대도 유명하여 도깨비나 더 글로리와 같은 유명한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더라고요.
또한, 소돌아들바위라고 멋들어진 바위가 있는데,
그 아들바위 근방에 신상카페가 있어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여기는 숙소도 같이 하는 곳인 것 같습니다.
주차는 건물앞쪽에 아들바위공원 무료주차장이 있으니 거기에 주차를 하시고 오시면 됩니다.
깔끔한 건물 외형이네요.
실내에서 바라 본 뷰입니다.
바다가 바로 보이는 카페는 아니지만 아기자기하고 감각적 느낌의 인테리어입니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장소로 보이네요.
메뉴
커피류와 차종류, 그리고 디저트와 위스키도 판매를 하시더라고요.
커피 빈의 종류는 EM Dark Roast Bean입니다.
저는 테이크아웃으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깔끔한 주방의 모습입니다.
디저트로 바스크 치즈 케이크를 판매하시더라고요.
먹어보진 못했지만 맛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가을이 훌쩍 찾아와서 창밖으로 단풍이 보이는 게 참으로 예쁘네요.
주문한 커피가 나와서 창문으로 보이는 낙엽과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예쁜 곳이나 지나가시거나 주변 숙소에서 체크아웃하실 때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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