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바다 바로 앞 카페 숲길따라카페

안녕하세요, 모든 것을 리뷰하는 남자 모어맨입니다.

 

오늘은 강화도의 바다 바로 앞에서 바다를 보며 커피나 차를 드실 수 있는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곳은 강화도의 숲길따라 라는 카페입니다.

 

지도

 

건물 외형

여기는 이전에는 다른 곳에 있었는데 이곳으로 옮겨서 더 넓고 분위기 좋게 만든 것 같습니다.

 

산 위쪽에 위치해 있어서 아래쪽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천천히 올라오셔도 좋고요, 건물 바로 옆에도 주차장이 조그마하게 있긴 하니 먼저 올라와서 일행을 내려주시고 이곳에 주차할 곳이 없다면 다시 내려가고 주차하고 올라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카페 외부에는 골든리트리버가 뛰어노는 공간도 있고 아무래도 외부이다 보니 아이들이 위험할 수 있다는 주의문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1인 1메뉴는 주문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메뉴 및 주문방법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하도록 입구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아이스나 핫 둘다 동일하게 5,500원입니다.

여행지의 대형 카페가 보통 7,000원 가량하는 것에 비해서는 가격이 다소 착하네요ㅎ

 

 

여기는 카페도 있지만 베이커리와 피자도 판매중이었습니다.

 

다들 피자를 많이 드시는 것 같은데 피자가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식사를 하고 온 다음이라 다음에 저도 방문하게 되면 피자를 먹어보려고요.

 

실내 전경

실내 전경입니다.

양쪽으로 큰 창을 두어서 경치를 구경하면서 차를 드실 수 있도록 비치가 되어있고,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오실 때도 앉으실 수 있게 큰 테이블도 곳곳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외부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해송과 함께 바다를 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겨울에 방문하여 아쉽지만 안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봄이 되면 많은 분들이 방문하실 것 같아요. 강화도에는 특히 고려산 진달래축제가 유명하니 그럴 때도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따로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2층도 있습니다.

 

2층은 루프탑처럼 꾸며놓아 여기도 겨울이 지나면 이용을 많이 하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