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당일치기 여행 강화 루지 근처 맛집 양이 많은 꼬막한상

안녕하세요, 모든 것을 리뷰하는 남자 모어맨입니다.

 

오늘은 강화도에 유명한 강화 루지 근처에 맛집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꼬막을 다른 꼬막 전문점에 비해 월등히 많이 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럼 바로 안내드릴게요.

 

여기는 바로 강화 꼬막한상입니다.

 

지도

 

위치는 전등사나 강화 루지 근처이고 김포와 이어져있는 초지대교와도 가까워서 강화도에 당일치기로 오시거나

 

강화에서 서울 쪽으로 다시 돌아갈 때 들르면 참 좋을 그런 곳입니다.

 

건물 외관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그런지 주차장이 넓게 있고 1층에 꼬막한상이 있습니다.

 

함께 하시는 것 같은데 2층엔 유리 카페라는 곳도 있으니 식사하시고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는 다른 카페를 가려고 식사만 하였습니다.

 

 

 

실내 매장

실내 매장은 넓은 편이며 4인석의 식탁위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주문은 요즘 많이 사용하시는 식탁에서 바로 키오스크로 주문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메뉴

메뉴는 꼬막비빔밥과 초무침, 부추전까지 꼬막 관련 음식과 대구뽈탕이 있었습니다.

 

저는 총 4명이 가서 꼬막비빔밥 2인분과 대구뽈탕 중 사이즈로 주문을 했습니다.

 

로봇 서빙

얼마 시간이 지나면 꼬막과 밑반찬, 개인접시 등을 이렇게 로봇이 서빙을 해줍니다.

 

다 옮긴 다음에 화면에 '다음'을 눌러주시면 알아서 돌아갑니다.

 

꼬막입니다. 정말 많지 않나요? 2인분에 이 정도양이라니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감사하게도 따로 요청을 드리지 않았지만 꼬막비빔밥을 4명이 먹을 수 있게 비빔밥 볼을 4인분에 맞게 나눠서 주시더라고요.

 

또 함께 주무한 대구뽈탕입니다.

대구와 콩나물, 무의 시원한 국물이 예술이었고요,

 

대구살도 너무 맛이 좋았어요. 잔가시 같은 게 있을 줄 알았는데 손질을 잘하신 건지 그런 거 전혀 없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렇게 꼬막살을 넣은 꼬막비빔밥과 대구뽈탕을 함께 먹어보았습니다.

맛이 참 좋았고 무엇보다 양이 많아서 놀랐어요.

 

보통 여행지에서 식사를 하면 양도 적고 맛도 별로여서 실망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곳은 양도 아주 많았고 맛도 좋아서 너무나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강화에 놀러 가시면 꼭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